백미 1972포(20㎏·1억원 상당) 공동모금회 기탁
S-OIL 울산복지재단(이사장 박봉수)은 23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백미 1972포(20㎏·1억원 상당)를 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이 자리엔 박맹우 시장, S-OIL 류경표 부사장, S-OIL 김용연 상무, S-OIL 울산복지재단 김명규 이사, 김상만 공동모금회장이 함께한다.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 백미는 보훈 및 저소득 1972세대에 전달된다.
S-OIL 울산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설, 5월, 추석에 불우이웃, 보훈단체에 백미를 지원해 왔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1억62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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