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권 관광개발사업 투자 설명회' 개최
'울산권 관광개발사업 투자 설명회' 개최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14.02.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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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체, 지역은행, 건설사등 27개사 참여

울산시는 27일 오후 2시 30분 동구 현대호텔에서 장만석 경제부시장, 박형근 울산관광협회장, 관광분야 투자업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권 관광개발사업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관광업체(롯데호텔 등), 지역은행(경남은행 등), 건설사(GS 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리조트 기업(리솜 리조트, 엘도라도 리조트), 재무적 투자자(메가에셋, CPKIM 등) 등 27개사가 참여한다.

투자설명회는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동권개발사업과 영남알프스 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강동권 개발사업과 관련, 선도사업인 강동관광단지의 관광휴양시설(콘도, 호텔, 테마파크, 위락 및 오락시설 등)과 산하 도시개발지구의 컨벤션호텔 및 관광레저쇼핑몰, 강동 온천지구와 강동 골프장 등 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과 투자여건, 행정지원사항을 설명한다.

시는 2011년 수립한 '영남알프스 마스터 플랜'을 중심으로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복합웰컴센터, 인공암벽장 등 주요 개발사업을 전한다.

참석자들은 강동권과 영남알프스 일원의 개발현장을 방문, 공사 진척사항 및 투자여건 등을 확인한다.

현대자동차, 반구대암각화 등을 둘러보는 울산시티투어도 한다.

시는 이를 계기로 강동권 개발사업이 점차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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