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문화원 "세대 소통 문화원을"
울산중구문화원 "세대 소통 문화원을"
  • 노병일기자
  • 승인 2014.02.26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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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콘텐츠 활용

"원도심을 활성화와 지역 콘텐츠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신규 사업을 시행해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원을 만들어 갑시다."

울산중구문화원(원장 김관)은 26일 오후 중구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박성민 구청장, 김영길 중구의회 의장, 김관 원장, 부원장, 이사진, 감사,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제14차 정기총회'를 통해 이같이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 2013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및 의안을 심의·승인했다.

2014년 사업으로 도호부사 행차 퍼레이드 강화를 통해 전통과 역사의 도시 중구의 이미지를 브랜드화 하고 외솔 최현배 선생의 뜻을 잇는 전국한글미술대전과 원도심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지역 콘텐츠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신규 사업을 시행해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원을 만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구문화원은 문춘 부원장, 고예정 이사에게 중구청장 표창패와 중구문화예술단 이향숙·이옥자 회원, 울산중구문화원 문화학교 조원우 회원· 생활영어 허보경 강사 태화루예술단 김영희 단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한글서예 김숙례, 한문서예 김환병, 한지공예 안순득, 교양한문 박경자, 민요교실 박경연, 전통무용 오명래, 일본어(초급,중급) 김명숙, 일어회화 호리구찌메구미, 생활영어 허보경, 오카리나 김설희, 전통무용 강정순, 규방공예 정남주, 필라테스 최혜경, 커피교실 박성매, 생활난타 권철호, 국악체조 박현주, 경기민요 유상희 강사 등 중구문화원 문화학교 강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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