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울산신용보증재단 '특화보증 협약'
경남은행-울산신용보증재단 '특화보증 협약'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14.07.16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0억원 규모로 개별 업체당 5000만원까지 지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16일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찬우)과 울산 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원 유동성 지원 특화보증 협약을 체결했다.

김성돈 본부장과 이찬우 이사장은 울산신용보증재단에서 협약식을 갖고 울산 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원 자금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총 보증지원한도 50억원 규모로 개별 업체당 500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울산자동차매매사업 조합원에 한해 2000만원 까지는 100% 전액보증서를 발급하고, 20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는 부분보증서를 발급한다.

김성돈 본부장은 "울산 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원 유동성 지원 특화보증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대출상품은 SOHO파트너론으로, 금리는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 4% 초·중반대로 운용된다"며 "울산 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