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생활체육회는 26일 오전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김 시장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 출석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 시장은 국민생활체육회장의 회장 인준 절차를 거친 후 회장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임기는 전임 박맹우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16년 정기총회 마지막날까지다.
김기현 회장은 “동호인을 위한 맞춤형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종목이나 대회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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