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울산Complex가 4일 중구청을 방문, 저소득 세대를 위해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3000만원을 기증했다.
전달식에는 박성민 중구청장, 김경배 SK 울산Complex 생산지원실장, 박용훈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중구 관내 저소득계층 300세대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SK 울산Complex는 지난 2006년부터 남구와 중구 소외계층의 명절맞이 지원을 위해 약 1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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