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체전 ”울산실업팀 골드데이”
인천장애인체전 ”울산실업팀 골드데이”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14.11.06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군청 댄스 금 4, 육상 실업팀 금 1게 등
▲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일차인 5일 울산시 선수단이 금메달 26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0개 총 68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순위 11위를 향해 한발짝 성큼 다가섰다.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일차인 5일 울산시 선수단이 금메달 26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0개 총 68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순위 11위를 향해 한발짝 성큼 다가섰다.

울산시 효자종목인 역도에서는 임규(울산장애인역도연맹)선수가 남자 -66kg급 청각장애DB에 출전해 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리프트에서 1위를 차지, 울산시 첫 3관왕에 올랐다.

김은혜(울산장애인육상연맹)는 여자 -60kg급 지적장애에서 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리프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임규 선수에 이어 2번째 3관왕을 거머쥐었다.다.

혼성 라틴 룸바 Class B(시각)와 혼성 라틴 차차 Class B(시각)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영호․이은지(울주군청장애인댄스스포츠실업팀) 조는 국내의 적수가 없을 정도의 경기력으로 혼성 라틴 룸바 Class1,2(휠체어) 1위를 차지했다.

이영호․이은지 조와 같은 소속팀인 박치윤․최유나 조는 혼성 라틴 룸바 Class B(시각)와 혼성 라틴 차차 Class B(시각)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혼성 라틴 단체전 Class B(시각)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

김명숙․이민호 조도 혼성 라틴 삼바 Class B(시각)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일차인 5일 울산시 선수단이 금메달 26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0개 총 6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어제 여자 50m 자유형 S3/S4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전미경(울산장애인수영연맹)선수는 5일 여자 100m 자유형 S3/S4에 출전, 2:11.4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2일 연속 금사냥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육상 강민아(울산장애인육상실업팀), 문인자, 김숙경, 정현아(이상 울산장애인육상연맹)선수도 금메달,, 양궁 김미순(울산장애인양궁협회) 선수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역도 외 6개 종목에서 은메달 17개를 획득했으며, 수영 외 4개 종목에서 동메달 11개를 획득했다.

6일 3일차 경기에서 육상, 역도 등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