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23일까지 사무국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
울산시립무용단이 국악 반주파트 악장과 타악부문 신규(결원)단원을 모집한다.
29일 울산시립무용단에 따르면 자격기준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의거해 결격사유와 국공립예술단체에서 최근 3년 이내 징계를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악장 응시자는 국악 관련학과 전공자로서 국공립 기관 및 단체에서 지도위원 및 악장으로 1년 이상 재직했거나 수석단원 2년 이상과 차석단원 4년 이상, 연주단원 10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 가운데 관현악 전공자의 전형은 '영산회상' 전곡과 '산조' 전바탕을 연주할 수 있어야 하며 타악 전공자는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정악반주와 모듬북 또는 설장고로 전형을 치른다.
단원 응시자는 관련학과 졸업자 및 2015년 2월 졸업예정자면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자는 설장고(앉은반)와 설장고를 제외한 선반자유놀음 두 가지로 실기 전형을 치른다.
지원방법은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ucac.or.kr)에서 지정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2015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사무국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실기는 2015년 1월 30일 울산문예회관에서 시행하며 면접을 거친 뒤 최종합격자는 2월 11일 발표한다.
문의: 울산시립무용단 (052)226-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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