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원사업 평가 3위’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원사업 평가 3위’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15.01.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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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인프라와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 힘써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인프라와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힘써왔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한 2014년 생활체육지원 사업 시도평가에서 대구와 전남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울산은 생활체육 교실 및 동호회 지원,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 & 생활체육지도자 교육 및 배치, 생활체육대회 지원 3개 항목에서 87.6점을 받았다.

▲ 사진은 '2014 울산광역시 장애인어울림 배드민턴 생활체육대회'모습.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14년 생활체육사업으로 지역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 동호인대회 및 어울림대회 7개 종목 7개 대회와 해양레포츠캠프, 전국 장애인체육가족어울림대회를 개최해 울산시 장애인체육인프라와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힘썼다.

또 장애청소년교실 10개 종목 13개 교실,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지원 16개 종목에 18개소를 운영, 장애인생활체육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초환경을 조성했다.

▲ 2014 울산광역시 어울림 축구대회.

아울러 클럽매니저 교육 1회, 휠체어사이클교실 1개소, 통합체육교실 4개소, 스포츠센터교실지원 1개소,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팀(팀장 1명, 지도자 9명) 운영을 통한 생활체육프로그램 보급 및 지도를 통해 생활체육 신규인원 발굴과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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