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5일 오전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회 제1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울산시장애인체육회 당연직 회장인 김기현 시장을 대신해 장애인체육회 김석만 부회장이 의장을 대리했으며, 2014년 결산보고에 이어 2015년 사업건등을 심의·의결했다.
보고사항으로는 서기수 감사의 2014년도 사업 및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서 보고를 시작으로, 본 회 기본현황과 각종회의 개최결과를 보고했다.
또 2014년 제1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를 비롯한 총 9회의 전문체육사업 현황 및 결과보고와 본회에서 지원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외 3건, 대한장애인체육회 보조사업 수영생활체육대회 외 6건의 생활체육사업 및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및 교실사업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2015년도 제1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계획과 2015년도 전국대회 4건(배구, 양궁, 축구, 당구)와 2015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 유치 경과를 심의했다.
아울러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한 협찬금의 효율적인 관리운용을 위해 관리규정을 제정코자 진흥협찬금 관리규정 제정(안)과 당구협회, 펜싱협회, 보치아연맹, 골프협회가 인준을 요청한 상태로 가맹경기단체 임원 인준(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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