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설 명절 복지시설 8곳 위문
울산시의회, 설 명절 복지시설 8곳 위문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5.02.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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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13일까지 상임위별로 나눠 방문

울산시의회(의장 박영철)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8곳의 복지시설을 위문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9일부터 13일까지 시립노인요양원, 가람주간보호센터, 우리사랑복지재단, 한마음주간보호센터, 울산참사랑의집, 메아리복지원, 울산양육원, 동향원을 찾아 화장지·세제류·장애인의자 등 생활용품을 전달한다.

먼저 9일은 송병길 행정자치위원장과 변식룡·송해숙 의원이 남구 가람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한다.

이어 10일 박영철 의장과 김일현 산업건설위원장이 중구 시립노인요양원을, 한동영 환경복지위원장과 윤시철·최유경 시의원이 울주군 동향원을 찾는다.

또 11일에는 이성룡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고호근 환경복지부위원장, 문병원 시의원이 중구 우리사랑복지재단을, 배영규 부의장과 정치락 행정자치부위원장, 문석주 예산결산특별부위원장이 북구 메아리복지원을 들른다.

13일에는 김정태 의회운영위원장과 김종래·임현철·김종무 시의원이 남구 한마음주간보호센터를, 강대길 교육위원장과 박학천 산업건설부위원장, 천기옥 시의원이 동구 울산참사랑의집을, 허령 부의장과 윤시철 시의원이 울주군 울산양육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한다.

한편 박영철 의장은 17일 오후 의장실에서 청소·주차·청경 등 시청 현업근무자 63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존달하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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