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국회의원, ‘자랑스런 용마상’ 수상
박맹우 국회의원, ‘자랑스런 용마상’ 수상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5.02.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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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및 입법분야 탁월한 활동 뛰어난 업적 타인 귀감
▲ 박맹우 국회의원(울산 남구을)은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 경남중·고 재경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에서 `자랑스런 용마상`을 수상하고 있다.

박맹우 국회의원(울산 남구을)은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 경남중·고 재경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에서 `자랑스런 용마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용마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타인들에 귀감이 되어 모교를 빛낸 경남중·고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경남고등학교 25회 졸업생으로, ㅜ2002년 제3대 울산광역시장에 취임해 제4대, 제5대 울산광역시장을 연임하면서 수질오염이 심각했던 태화강을 생명의 강으로 복원하고, 전대 미문의 1천억달러 수출 달성 등 산업경제와 생태환경 분야 개선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국회 등원 이후로는 국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는 등 탁월한 활동과 업적으로 모교의 명예를 빛내고 동창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무성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대표를 비롯해 정갑윤 국회부의장, 박대동, 이만우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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