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울산사무소, 가계금융ㆍ복지조사
동남지방통계청 울산사무소, 가계금융ㆍ복지조사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5.03.24 2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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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부터 17일까지 620여 가구 대상

동남지방통계청 울산사무소(소장 방대홍)는 오는 4월 2일부터 17일까지 ‘2015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울산사무소 관할의 62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계생활수준의 정도, 변화, 지속기간, 변화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재정 및 복지관련 정책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조사방식은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3개기관이 공동작성하는 통계로 지정통계에 따라 금융부문 161개 항목, 복지부문 142개 항목으로 분류 조사한다.

아울러 조사원의 방문조사와 면접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인터넷조(http://www.narastat.kr/hopas2015is)도 병행된다.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

방대홍 울산사무소장은 “금융부문 등 응답에 다소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임을 이해하시고 조사원이 해당가구 방문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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