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기 전국학생종합무술대회
울산교육감기 전국학생종합무술대회
  • 이종찬기자
  • 승인 2015.04.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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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울산종하체육관, 초·중·고등학생 700여명 참가

울산시교육청은 12일 종하체육관에서 초‧중‧고등학교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무술을 통한 생활 안전 예방“을 주제로 제3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전국 학생종합무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택견, 합기도, 해동검도, 무에타이 킥복싱 등 4개 종목이며,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사전에 경기규정 준수 및 안전사항을 전달한 후 초등 저‧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국학생종합무술대회는 무예를 통한 학생무술인의 체력 증진 및 예의, 인내, 존중 등 올바른 인성함양과 더불어 미래를 향하는 진취적 기상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돕고 화합하며, 학교폭력예방 및 올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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