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15 국제장애인 탁구대회 폐막
울산, 2015 국제장애인 탁구대회 폐막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5.09.07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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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 개인 단식,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인 단식 및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영건(TT-4) 등 66명이 출전, 금메달 1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9개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 세계 장애인 탁구선수들의 축제인 2015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4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12개국 174명의 선수와 심판 및 운영요원 등 35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TT1~TT11 등급별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총 30개 세부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포인트가 기존 20점에서 40점으로 바뀌어 2016년 브라질 리우 패럴림픽 출전을 노리는 선수들이 랭킹포인트 획득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 한국은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 개인 단식,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인 단식 및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영건(TT-4) 등 66명이 출전, 금메달 1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9개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 개인 단식,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인 단식 및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영건(TT-4) 등 66명이 출전, 금메달 1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9개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2015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 탁구대회는 신라스테이 호텔을 선수촌으로 활용, 숙소와 경기장 거리를 최소화시키고 시․도장애인체육회와 상이군경회 울산지부 특장차 지원으로 선수들의 경기장 이동간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켰다.

또한 국제라이온스 355-D 울산/양산지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기장 내 자원봉사를 배치해 선수들이 경기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했으며 대회조직위원회와 울산시, 울산시장애인체육회의 체계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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