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울산과학대 이사장배 축구대회
울산대·울산과학대 이사장배 축구대회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15.11.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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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공공기관 참여 1부 울산대병원 · 2부 동부경찰서 우승
   
1부 리그 우숭팀 울산대학교병원 팀과 2부 리그 우승팀 동부경찰서 팀이 1일 울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민신문 이종찬기자]울산지역 27개 공공기관이 참가한 제 21회 울산대학교·울산과학대학교 이사장배 공공기관축구대회 1부 리그에서 울산대학교병원이 우승, 울산남부소방서가 준우승, 울산해양경비안전서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1일 이틀 동안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대에서 열린 대회는 2부 리그에서는 울산동부경찰서 우승,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준우승, 울산구치소와 울산지방법원이 공동 3위에 올랐다.

개인상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1부 리그 울산대학교병원 송승열 선수와 2부 리그 울산동부경찰서 장승호 선수에게 돌아갔다.

또 최다득점상은 1부 리그에서 4골을 넣은 울산남부소방서 이권희 선수, 2부 리그에서 4골을 넣은 울산구치소 우창진 선수가 각각 받았다.

1부 리그 우승팀 울산대학교병원은 결승에서 울산남부소방서를 맞아 접전 끝에 2대1로 이겼다.

2부 리그에서 울산동부경찰서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을 맞아 6대0으로 대승했다

울산대학교·울산과학대학교 이사장배 공공기관축구대회는 지난 1995년 울산지역 공공기관을 통한 지역축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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