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박맹우 국회의원(울산 남을)은 지난 7일 당협 사무실에서 선암본동 행복마을추진위원회(변정만 위원장)로부터 정부의 선암지구 생활환경개선사업 지정과 관련해 감사패를 받았다. |
[울산시민신문 이원호기자]새누리당 박맹우 국회의원(울산 남을)은 지난 7일 당협 사무실에서 선암본동 행복마을추진위원회(변정만 위원장)로부터 정부의 선암지구 생활환경개선사업 지정과 관련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수십 년간 방치된 선암지구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선사한 박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선암본동 지역은 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해 있으며 열악한 도시계획시설, 노 후 건축물 증가로 슬럼화가 되었고, 동해남부선 철로 주변지역으로 소음, 진동 등 민원이 많은 곳이다.
박 의원은 그간 철로 주변의 여러 가지 민원을 해결해왔고, 근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활력증진사업의 도시생활환경개선사업에 선암지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힘썼다.
산암본동은 2016년부터 80억의 예산이 투입해 소방도로 개설, 쌈지공원 조성 등 선암본동이 새롭게 변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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