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단기보호시설
▲ 새누리당 박맹우 국회의원(울산 남구을)은 관내 시각장애인복지시설 광명원을 방문해 시각장애인들과 떡국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
[울산시민신문]새누리당 박맹우 국회의원(울산 남구을)은 관내 시각장애인복지시설 광명원(시설장 한경섭)을 방문해 시각장애인들과 떡국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명숙) 회원들을 격려했다.
광명원은 울산시의 유일한 시각장애인단기보호시설로써 1999년 설립돼 2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삼산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1회 방문해 시설청소 및 점심대접, 나들이동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광명원은 현재 도심 상가지역에 위치해 있어 여러모로 시각장애인복지시설로서 적합지 않아 이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건립비 확보 등 신축이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박 맹우 의원은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으로 시의 의지와 협조가 필요한 만큼, 다각도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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