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선수단 26명 참가 2개 종목서 메달 노려
▲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상정 사무처장(가운데)과 알파인스키선수단 개막식 후 단체사진. |
[울산시민신문]전국 장애인들의 동계 스포츠 대제전인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6일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울산시 선수단은 26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가하며,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6개 종목(빙상, 아이스슬레지하키,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휠체어컬링, 바이애슬론) 중 알파인스키와 빙상 2개 종목에 출전한다.
울산시는 올해 종합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첫 메달은 17일 열리는 알파인 스키 청각부문 회전 종목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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