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28개 사업 1966개 일자리 창출
울산 중구, 28개 사업 1966개 일자리 창출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6.03.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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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업무 협약

[울산시민신문]울산시 중구청이 노인일자리 관련 사업추진을 위해 수행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중구청은 2일 구청장실에서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박성민 구청장과 중구시니어클럽, 손경숙 관장, 중구노인복지관 배정희 관장, 함월노인복지관 김옥수 관장 등 수행기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이들 3개 기관과 공동으로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28개 사업 1966개의 일자리를 어르신에게 제공한다.

박성민 구청장은 "100세 시대 이른 퇴직으로 경제적․정신적으로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이번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뿐 아니라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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