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울산시 북구의회(의장 이수선)는 11일 북구의회 다목적실에서 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4명, 공무원 2명 등 6명으로 구성된 공무국외연수 사전 준비팀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공무국외연수 사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북구 현안과 관련 있는 4개의 분야로 구성된 이번 공무국외연수 사전 준비팀에서는 강진희 부의장이 도시재생 분야를, 이상육 운영위원장이 축제 활성화 분야를, 윤치용 의원이 교통정책 분야를, 정복금 의원이 친환경 정책 분야를 각각 담당했다.
북구의회는 공무국외연수 시행 전 3~4차례의 추가 사전 보고회를 거쳐 북구 주민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현안 사업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공무국외연수 계획을 세워 향후 북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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