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 조례안 31건 심의
▲ 울산시 북구의회는 24일 북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59회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
[울산시민신문]울산시 북구의회는 24일 북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59회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북구의회는 이 날 본회의를 통해 201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번에 증액된 예산규모는 총 210억이다. 요구 예산액은 총 217억이고, 이 중 7억 규모의 사업은 심의를 통해 삭감됐다. 삭감된 사업의 세부내역은 생활문화센터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해외 우수기업 방문 및 경영기술 연수 등 총 7건이다.
앞서 의회는 201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범위 확대 촉구 결의안, 201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하고, 울산광역시 북구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1건을 심의했다.
윤치용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시례새터-상안새터 도로개설 민원과 관련하여’ 라는 주제로 관련 민원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천동 구청장과 1:1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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