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 6월 12일 오후 1시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울산시민신문]KBS 전국노래자랑 '울산 북구편' 녹화가 6월14일 북구청 광장에서 진행된다.
북구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예심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다. 예심은 다음달 12일 오후 1시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북구주민(타 지역 거주자도 가능)이면 누구나 예심에 참가할 수 있다.
북구문화예술회관과 체육센터 및 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예심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처에 신청하면 된다.
예심 통과자는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본 녹화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울산 북구편'에는 강진, 조항조, 금잔디, 윙크, 김양 등 인기가수도 출연한다.
북구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우리 북구민의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