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후원…공모로 교사 선정
▲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일 남외중학교 체육관에서 ‘통합체육수업 교실운영지원 사업’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
[울산시민신문]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일 남외중학교 체육관에서 ‘통합체육수업 교실운영지원 사업’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통합체육수업 교사연수를 수료한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장애학생의 생활체육참여와 비장애학생의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학생이 배치된 초․중학교 통합체육수업교실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재정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후원으로 울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 해당교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선정, 시행된다.
올해 1차 통합체육수업교실 운영지원 대상자로 남외중학교 김명훈 선생과 연암중학교 서유진 선생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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