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부터 신청 업소당 최대 5000만원까지
[울산시민신문]울산시 동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융자 30억원 규모의 올해 하반기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20억원 융자 규모로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오는 6월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업소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오는 7월1일부터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대출금리의 2~2.5％를 동구가 지원하고, 2년 거치 일시 상환하는 조건이다.
신청 및 접수는 울산경제진흥원(052-283-7171) 또는 울산신용보증재단 동울산지점(052-281-8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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