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320여명 참석
▲ 근로복지공단과 업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가운데 좌측), 시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관련 관계자. |
[울산시민신문]대한장애인체육회는 17일부터 19까지 3일간 울산시 일원에서 ‘2016 전국장애인체육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임․직원,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320여명이 참석, “화합하는 장애인체육! 세상의 중심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화합을 다진다.
첫날에는 유니스트 본관 대강당에서 근로복지공단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업무 협약식과 가맹경기단체 우수사례 발표, 시도장애인체육회 발전방안 발표와 권순해 강사의 성공과 행복을 위한 펀 리더십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날인 18일에는 대왕암 공원 탐방과 울산과학대학교 보조구장에서 레크레이션과 MBC컨벤션에서 환영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19일에는 고래박물관과 고래바다여행선을 체험하며 대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학술세미나를 통해 장애인체육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토론하고, 지역문화체험을 통한 울산의 도시브랜드 가치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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