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망선, 길이 1.9㎞, 너비 8m 2차선
▲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 국도 24호선과 망성리 군도 31호선을 연결하는 범서 농어촌도로 101호. |
[울산시민신문]울주군은 범서읍 사연리 국도 24호선과 망성리 군도 31호선을 연결하는 범서 농어촌도로 101호(곡망선, 길이 1.9㎞, 너비 8m 2차선)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도로는 새로운 동·서축 연계도로망 구축으로 통행시간 단축과 교통이 편리해져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준공식은 7일 오후 2시 범서읍 사연리 703-136 일원에서 열린다.
울주군 관계자는 "서부권의 새로운 동·서축 연결도로가 신설되어 교통난 해소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고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망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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