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러시아 휠체어 댄스스포츠 월드컵대회 우승
(사진왼쪽부터) 박영선, 이영호, 장혜정, 이익희 선수. <사진제공=울주군> |
[울산시민신문]울산 울주군은 지난 9월 7일부터 5일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2017 러시아 휠체어 댄스스포츠 월드컵대회에서 울주군청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 휠체어 스탠더드 5종 우승 및 라틴 5종 2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장혜정·이익희 선수는 휠체어 스탠다드 5종 1위, 라틴 5종 2위, 이영호·박영선 선수는 휠체어 라틴 5종 3위, 이영호선수는 싱글맨 5종에서 통합 3위를 차지해 국제대회에서도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하며 다시 한 번 세계 최강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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