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으로 용품 등 구매
황운하 청장이 직접 장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지방경찰청> |
[울산시민신문]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이 추석을 맞아 25일 중구 태화전통시장을 방문했다.
황 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용품 등을 직접 구매 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추석맞이 교통관리 및 장기간의 연휴 동안 전통시장 내 범죄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황운하 청장은 “작년 9월 차바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하고자 태화시장을 방문하게 됐다〃며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