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지극정성으로 간호
[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 다운고등학교는 '함이웃'(함께하는 이웃)에서 효행심이 돋보이는 1학년 안다희 학생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다희 학생은 건강이 안좋은 아버지를 위해 지극 정성으로 간호해 아버지의 병이 호전되도록 했다. 학교생활에 있어서도 배려심이 많고 항상 밝은 미소로 친구를 대함으로써 급우간에 신뢰가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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