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호, '도시혈관, 간선도로망 확충'공약 발표
임동호, '도시혈관, 간선도로망 확충'공약 발표
  • 전용모 기자
  • 승인 2018.03.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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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면 임기 내 울산고속도로 전 구간 확장 약속
<사진제공=임동호 캠프>

[울산시민신문]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예비후보(전 최고위원)는 15일 울산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인 '도시의 혈관, 간선도로망 확충'공약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울산은 도시의 혈관이라 할 수 있는 간선도로망이 국가산업단지 개발 60년이 가까운 지금도 미완성인체로 있다. 특히, 생활도로도 아닌 국가산업단지의 물류도로가 막혀 있고, 건설 50년이 가까운 울산고속도로도 확장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 뒤 "울산시장이 되면 임기 내에 울산고속도로 전 구간의 확장, 신항-본항 연결도로 건설(용연사거리-매암교차로 구간), 외곽 순환 고속도로 개설(경부고속도로 미호JCT~울산·포항고속도로~가대IC~범서)을 하겠다" 고 약속했다.

임동호 예비후보는 위기에 빠진 울산경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시민이 제일인 울산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통한 7대 정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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