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나무에 앉으면 나무는 두근거릴 거야 콩닥거리는 심장을 안았으니까 새가 나무를 떠나가면 나무의 체온은 내려갈 거야 따뜻한 심장 하나가 떠나갔으니 새가 나무를 떠나가도 나무는 새를 기다릴 거야 새의 심장이 그리울 테니까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승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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