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울산방어진농협은 27일 본점 3층에서 관내 18곳의 초·중·고등학교에 각 학교당 150만원씩 총 27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진곤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어진농협이 되겠다는 이념아래 지역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