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울산을 방문해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 5시 30분 동구 가선거구 이유준 후보 개소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 북구 가선거구 유병욱 후보 개소식과 오후 7시에 북구 나선거구 권용환 후보 개소식에 잇따라 참석해 지지를 호소한다.

개소식 참석 전 오후 2시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오후 5시에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울산시당 후보들과 함께 퇴근인사를 한다. 이날 추도식에는 정의당 지도부 및 울산시당 조승수 상임선대본부장도 함께한다.

전용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