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4일간 각 종목별 훈련장 방문 격려
[울산시민신문] 노옥희 교육감은 1일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고등부 대표선수들의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 격려했다.
훈련장 방문에는 부교육감, 교육국장, 평생교육체육과장이 동행했다.
방문 격려는 1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실시된다.
노옥희 교육감은 1일 오후 2시 울산스포츠과학고 수영, 울산공고 야구 종목을 시작으로 31개 종목의 훈련장을 찾아 32개교 298명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노 교육감은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3개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교육청 관계자 및 종목별 학교장, 지도자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전력분석과 경기력향상 극대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그 동안 준비해 온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마무리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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