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수학여행 출발 전 현장 안전 점검
울산시교육청, 수학여행 출발 전 현장 안전 점검
  • 최경호 기자
  • 승인 2018.10.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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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 중요성 강조, 교육적인 학교현장 수학여행 지원 강화
울산교육청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교육청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을 위해 수학여행 실시 학교에 대한 출발 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수학여행 출발 전 현장 안전점검은 17일부터 23일까지 6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청 및 학교 업무 담당자가 실시한다.

시교육청-학교 업무담당자는 수학여행 출발 당일 학교 현장에 나가 차량 상태 확인, 안전요원 탑승여부 확인, 운전자 음주 감지 실시 등 안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한다.

수학여행 출발 전 안전점검은 상반기(4월)에 간부공무원과 함께 외솔초등학교 등 6개교를 실시했고, 하반기(10월)에도 문수중학교 등 6개교를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수학여행 출발 전 안전점검 이외에도 수학여행 실시 예정학교 사전 컨설팅을 올해 20개교 실시했으며, 수학여행 현지 안전점검을 상반기 9개교 실시했고 하반기에도 계획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현장의 수학여행 실시에 관한 학생들 안전의식 강화, 운전자 안전운행 당부, 업무담당자 안전 상태 면밀 점검 등을 통한 안전을 재확인해 안전한 수학여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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