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애인체육회, 아시아대회 포상금 전달식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아시아대회 포상금 전달식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8.10.22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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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수단 금1, 은1, 동 8 총 10개 메달 획득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입상자 포상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입상자 포상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입상자 포상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대회에서 울산시 선수단은 감독 1명 등 1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1, 은1, 동8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볼링 이재윤 선수(울산장애인볼링협회)가 개인전 금메달과 3인조 동메달을, 보치아 김준엽 선수(울산장애인보치아연맹)가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배드민턴 김경훈 선수도 단식과 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수영 김세훈 선수(북구청장애인수영실업팀)는 3위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이외에도 볼링 김유나 선수(울산장애인볼링협회), 양궁 김민수 선수(울산장애인양궁협회), 펜싱 김성환(울산장애인펜싱협회)선수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지난 10월 6일부터~13일까지 8일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됐으며, 43개국 2831명 참가했다.

대한민국은 금 53, 은 45, 동 47개 등 총 14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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