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잘 자라던 고구마 줄기 서울 텃밭으로 옮겨 심고 매일 물을 줘도 시들시들하더니 한 달이 넘어서야 새로운 줄기 가족 만들었다 고구마를 좋아하는 로사리아 아줌마도 낯선 우리나라에 와서 매일 울더니 아기를 낳고서야 울음 뚝 그쳤다 씩씩해졌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