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찬 울산경찰청장, 취임 후 첫 치안현장 방문
박건찬 울산경찰청장, 취임 후 첫 치안현장 방문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8.12.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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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따뜻하고 믿음직한 울산경찰 실천 강조
박건찬 신임 울산경찰청장이 18일 중부경찰서와 태화지구대를 방문해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민신문] 박건찬 신임 울산경찰청장은 18일 취임 후 첫 치안현장 방문으로 중부경찰서와 태화지구대를 방문해 "시민과 함께 따뜻하고 믿음직한 울산경찰"이라는 주제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현장 방문은 협력단체장 접견, 치안현장 간담회, 112종합상황실 격려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실무형 현장방문으로 진행됐다.

또 불필요한 의전·격식을 지양하고 최일선 현장 직원들에게는 무전을 통해 격려인사를 대신했다

박건찬 경찰청장이 태화지구대를 방문했다.

박 청장은 일선 치안 현장인 태화지구대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외근 경찰관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관내 상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청장은 "치안현장은 방문은 '시민을 가슴 속에 담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화합하는 울산경찰'을 위해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청장은 남부․동부․울주경찰서 순으로 치안현장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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