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소비자 현장교육 등 소비자 권증익진을 위한 활동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제12기 소비자모니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29일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소비자모니터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소비자모니터 선서, 기념촬영,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제12기 소비자모니터는 기존에 활동했던 19명과 신규로 들어온 26명 총 4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9일부터 2020년 말까지 2년이다.
소비자모니터는 앞으로 소비자안전과 관련된 불편 사항을 울산시에 건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비자정보를 홍보하는 등 모니터링역할을 비롯해 찾아가는 소비교육과 실버 소비자피해예방 연극 등 현장 소비자교육 활동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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