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에 매월 냄새제거 및 소독 서비스 무상 제공
[울산시민신문] (주)행복바라기가 도산노인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종기 도산노인복지관 관장, 김귀숙 (주)행복바라기 대표가 참석했다.
(주)행복바라기는 2015년에 설립된 사회적기업이자 여성기업으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건물청소·일회성청소 서비스, 통합돌봄 서비스, 교육서비스, 관광상품 제조 및 판매, 물품구매대행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주)행복바라기는 복지시설에 매월 냄새제거 및 소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복지시설 3곳과 업무협약 체결한 데 이어 여섯 번째 업무 협약이다.
(주)행복바라기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라 취약계층과 청년들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
김종기 도산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께서 깨끗한 환경 속에서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추진해주신 (주)행복바라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저희 시설과 지속적인 업무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귀숙 (주)행복바라기 대표는 "저희 행복바라기가 또 한 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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