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
농협은행 울산본부,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19.06.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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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정체성 강조, 미래금융 선도하는 핵심인재로 성장 당부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3일 남묘현 본부장, 김향훈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직원 11명에게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3일 남묘현 본부장, 김향훈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직원 11명에게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울산시민신문]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3일 남묘현 본부장, 김향훈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직원 11명에게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농협은 2019년 상반기 채용에서 임용장을 교부받은 신규직원들은 안성교육원에서 농촌현장체험을 통한 농촌과  농심바로알기 교육을 받고,  청주교육원에서 마케팅 능력 등 일선 현장적응에 필요한 직무능력, 기본소양에 대해 7주간 학습한 후 각자의 영업점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신규 직원 중 동울산지점에 발령 받은 신수정 계장은 7전8기의 주인공으로 98년도 농협중앙회 청경을 시작으로 울산성남동지점, 공업탑지점, 울산혁신도시지점 계약직으로 근무하며 끊임없이 공채에 도전해 이번 상반기 채용에 합격했다.

신수정 계장은 "농협과의 처음 인연을 맺으면서 꼭 근무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됐고 아픔도 많았지만 꿈을 위해 도전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입사동기들에게 맏언니처럼 든든한 인생 선배가 되고 농협은행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남묘현 본부장은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농협은행은 100% 국내자본으로 이루어진 민족은행’ 으로서, 농협은행의 미래는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다"며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 은행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인재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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