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비유전자조작식품 식재료 사용 지원 확대 요구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교육청 노옥희 교육감은 지난 5일 영상회의실에서 친환경의무무상급식풀뿌리울산연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친환경의무무상급식풀뿌리울산연대는 지난해 9월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전면 확대해 전국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유·초·중·고 무상급식을 완성해준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의 추진력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유·초·중·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에 이어 친환경 및 NON-GMO 식재료 사용 지원 확대로 우수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에, 노옥희 교육감은 "울산시 및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잎으로도 품질 좋고 안전한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공급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급식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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