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울산교육청,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 최경호 기자
  • 승인 2019.08.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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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훈‧포장 전수 교원 103명
울산시교육청은 바른 교육관과 굳은 사명감으로 평생 후세 교육에 헌신하다 퇴임하는 울산지역 초·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울산시교육청은 바른 교육관과 굳은 사명감으로 평생 후세 교육에 헌신하다 퇴임하는 울산지역 초·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교육청은 바른 교육관과 굳은 사명감으로 평생 후세 교육에 헌신하다 퇴임하는 울산지역 초·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30일 외솔회의실에서 열린 정부 훈‧포장을 전수 교원들은 정년퇴직하는 교원 31명, 지난 2월말 명예퇴직교원 72명 등 모두 103명이다.

동백초등학교 권미옥 교장 등 14명이 황조근정훈장을, 울산시교육연수원 박애경 원장 등 18명이 홍조근정훈장을, 삼산고등학교 고정필 교장 등 18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울산시교육청 교육국장 홍흥구 등 26명이 옥조근정훈장을, 성안초등학교 강미경 교감 등 27명이 근정포장 등을 받았다.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천기옥 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퇴직 교원을 대표해 울산시교육연수원 김진욱 원장이 답사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오랜 시간 헌신해 오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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