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의원, 당협 핵심조직과 현안 간담회
박맹우 의원, 당협 핵심조직과 현안 간담회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12.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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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투쟁에 변함없이 전력투구하겠다"
박맹우 국회의원(울산 남구을)은 7일 당협 핵심조직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 정치상황에 관한 여론을 수렴하고 당협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울산시민신문] 자유한국당 박맹우 국회의원(울산 남구을)은 7일 당협 핵심조직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 정치상황에 관한 여론을 수렴하고 당협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는 박 의원이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사임하고 지역활동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한 것으로, 현재의 정치상황과 국회현안에 대한 명확한 내용과 당의 입장에 대해 설명했ㅏ.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 정권의 오만과 독선, 거짓과 부정부패의 전형인 유재수 감찰무마사건, 우리들병원 1400억원 대출의혹, 울산시장 선거개입 등 청와대 3대 게이트를 낱낱이 파헤치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했다.

참석자들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문정권의 국정농단에 분개하며 모두가 나라를 살려야한다는 일념으로 투쟁의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했다.

박맹우 의원은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재임 기간 다소 뜸했던 지역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며 "대여투쟁에도 변함없이 전력투구하겠다."고 소신을 밝히며 더 큰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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