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내달 7일까지 민의수렴 및 민원상담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의회는 회기가 없는 동절기인 1월에도 민의 수렴과 민원 상담 등 공백없는 대민 의정활동에 나선다.
시의회는 3일부터 내달 7일까지(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이미영 부의장을 시작으로 21명의 의원이 순번제로 민의수렴과 민원상담 등 대민 의정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불편 및 민원 사항이 있을 경우 시의회를 방문하거나 시의회 운영전문위원실 또는 당직 의원실로 문의를 하면 당직의원이 민원인과 직접 상담한 후 해당부서와 협의를 하는 등 민원 해결에 나선다.
또한, 처리기간이 상당기간 소요되는 민원은 처리과정과 계획 등을 별도 통보해 처리한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월과 8월 비회기 기간 중 민원인 불편 해소를 위해 의원 일일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시민 및 전문가들과의 간담회 등을 개최해 민원을 해결하고,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공백없는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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