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장능인 전 대변인, 울주군 총선 출마
한국당 장능인 전 대변인, 울주군 총선 출마
  • 이원호 기자
  • 승인 2020.01.22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을 이끌어가는 울주의 젊은 기수 되겠다"
한국당 장능인 전 대변인이 2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울산시민신문] 자유한국당 장능인 전 대변인이 울산 울주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대변인은 2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혁신과 정치 개혁에 앞장서 울산을 이끌어가는 울주의 젊은 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울주가 울산의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가 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울주군민의 뜻과 민원을 발 빠르게 해결하는 새로운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부권인 범서와 청량을 교육과 교통의 도시로 만들고, 서부권인 언양과 두동, 두서, 상북, 삼남, 삼동을 역사문화·산업의 중심축으로 만들어 오랫동안 침체한 삶터의 활력을 되살리겠다"고 했다.

또 "남부권인 온산과 온양, 서생, 웅촌을 4차 산업혁명 특별 구역으로 지정해 친환경 에너지와 해양문화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