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식품업소 합동점검 위반 3개소 행정처분
울주군, 식품업소 합동점검 위반 3개소 행정처분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01.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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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내 재점검해 개선 여부 확인
울주군청

[울산시민신문] 울산 울주군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제사음식제조업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고속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97개 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개 업소를 적발, 행정처분했다.

언양읍 어묵제조업소와 온양읍 제사음식 제조업소는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언양읍 분식점에서는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로 각각 적발됐다.

군은 이들 업소를 행정처분하고, 3개월 내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하기로했다.

한편 시중에 유통 중인 농산물 및 건강기능식품 등 설 성수식품 25건은 검사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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