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이달 말까지
[울산시민신문] 울산 울주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 여권민원실을 잠정 중단한다고 11일 밝혔다.
야간 여권민원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박창숙 군 민원지적과장은 "민원인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3월 한 달간 여권 야간민원실을 잠정 중단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업무가 재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