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코로나19 성금 2천만원 전달
울산농협, 코로나19 성금 2천만원 전달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0.03.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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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은 13일 울산시청을 방문, 송철호 시장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산농협은 13일 울산시청을 방문, 송철호 시장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농협은 13일 울산시청을 방문, 송철호 시장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자리에는 문병용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 서진곤 방어진농협 조합장(울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최정훈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를 통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병용 본부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지역사회와 항상 함께하는 울산농협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따뜻한 봄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농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농업인, 상인, 기업에 대해 긴급 여신지원을 실시하고, 방역활동 강화와 착한 임대인 운동,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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